홍사랑의 ·詩

사랑 문[ 자작 시]

洪 儻 [홍 당] 2024. 8. 8. 06:04

제목/사랑 문[ 자작 시]

글/ 홍 당

 

나! 어쩌라고 

그리움 담아 놓은 가슴

그대 있는 곳 눈길 뗄 수 없어

처음 느껴보는 사랑 향기

마음엔 보고픔 쌓인채

가득 채워진 시간들 미처 몰랐네

 

정말 잊어야 하는 감정 

가득 쌓여진 사랑 느낌

가도 가도 잊히지 않는 설렘

저버릴 수 없네

 

처음 그대 향한 절박한 사랑 느낌

뜬구름 스치고 달아난 순간처럼 

멈추지 못한 채 느낄 수가 없었네

 

사랑 문 닫히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