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동백이 여![ 자작 詩]
글/ 홍 당
그리움이 뭉쳐진 가슴앓이
겨울 나기를
하염 없이 바라 만 보는
곁에 서있는 너
마음 같아선 품어 안고
구름 위로 날고 싶네
저기 저만치 서
달려온 봄 날
너와 함께 하는 작은 욕심
행복 안고 떠나는
잠들 곳 찾아 자리매김하는
소중한 시간 갖고 싶어라
누구를 위한 붉은 눈물 흐르는
순간을 멀리 잊힘의 길로 떠나보내고..
피어라
피어나라
꽃이 여!
아름답게 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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