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떨림 [ 자작 글 ]
글/ 홍당 두 손으로 감싸고 싶은 그리움 눈 길 가는 대로 옮겨지는 순간 가슴 떨림으로 멈추었네 흘러간 그 날에 기억조차 남지 않은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아름다운 사랑의 대화 이 었거 늘... 아직도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아 두고 울립니다 추억이라는 이야기 잠들고 싶지 않은 나에게 절름발이 되어 다가옵니다 여니 땐 가슴앓이로 괴롭히기도 하고 진실 됨으로 가두어 놓은 슬픔으로 통곡하며 사라져가는 기억을 잠시 젖어 드는 한방 울 눈물로 씻겨주듯 평화로움을 만들어내며 울먹입니다 |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 [ 자작 글 (3) | 2023.09.16 |
---|---|
바람이 분다 [ 자작 詩] (3) | 2023.09.16 |
아픈 사랑 이야기 [ 자작 詩 ] (0) | 2023.09.15 |
여기까지[자작 시] (0) | 2023.09.15 |
노을처럼[자작 시] (2) | 2023.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