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고갯길
글/ 홍 사랑
허덕거리며 넘던 고갯길
이리저리 넘어지며
달빛 아래
허우적거리며 넘던 길
행여 마주치려나
설렘으로 넘던 길
노을 지는 언덕길 넘어서면
고향 집 어미 모습
아련히 떠 오르는 기억
가슴에 담아놓은 그리움
다가서니 어둠 속 그림자
그토록 그리워하던 엄마 모습
초롱불 켜 놓은 옆 자리
깜박 조는 엄마 모습
글썽이는 눈망울 가득 채워지는
모정으로 통곡합니다
제목 고갯길
글/ 홍 사랑
허덕거리며 넘던 고갯길
이리저리 넘어지며
달빛 아래
허우적거리며 넘던 길
행여 마주치려나
설렘으로 넘던 길
노을 지는 언덕길 넘어서면
고향 집 어미 모습
아련히 떠 오르는 기억
가슴에 담아놓은 그리움
다가서니 어둠 속 그림자
그토록 그리워하던 엄마 모습
초롱불 켜 놓은 옆 자리
깜박 조는 엄마 모습
글썽이는 눈망울 가득 채워지는
모정으로 통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