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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들내미 딸내미[ 삶의 이야기] 글/ 홍 사랑
딸이 하는 일들 보면은 바닷가 모래알들 같이
냉장고가 들어설 틈이 없는데 해도 막무가내로 자주 못 오시니 이렇게라도 해서 마음 든든히 해 드리는 게 자식 아닐까? 합니다 차 트렁크 안이 가득 채워진 채 귀가를...
아들내미가 폰을 했어요 누나 이야기를 들은뒤 아들내미는 내가 할 일은 이건데허허허 하며 현금을 내밀며 엄마! 이거지?
호호호 누나가 사 준것만으로도 한 달은 먹겠거늘 이것이 뭐여? 가슴은 달린 듯 뛰고 마음의 행복함은 하늘이 높다 하다고 외침이....
배를 두 번 씩이나 갈라서 산고를 느낌보다 수 십 배 아픔의 고통을 낳은 채 갖은 나의 소중한 자식들 만약에 딸내미와 아들내미를 낳지 않은 채 남편이 간을 60% 떼어 준 뒤에 떠남과 동시에 나 홀로 남겨진 지금의 삶을 생각을 하는 슬픈 이야기들 추억을 되씹어 보는 아픔을 우리 아이들로 인하여 쉽게 잊힘으로 떠난다
2020 9 4 '참 행복한 여자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아침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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