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라니 글로 안부 드립니다
사랑합니다.라고요
다사다난했던 기억들이 고개 숙이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메라니를 찾아 주시는 님들!
부지런한 개미처럼 한해를 마감하시고
새해를 맞이하는 새 마음 새 화분에 씨앗 뿌리 듯
뿌려 보십시오
생명의 싹 돋아나는 봄 오듯
푸릇한 이파리들로 숲 이루고
결실 맺는 가을처럼 풍요로움의 삶이
우리에게 행복을 선물로 주는 시간을 만들어가시지요
오늘 한해를 마감하는 마음으로
님들하고 많은 대화를 못 나눔이
못내 아쉽다는 느낌이 듭니다
지루함과 힘이 부치는 일들은 모두 잊으시고
기쁨과 환희로 맞이하시는 님들의 모습 상상해봅니다
2019 12 13 아침에
감사하며 고맙습니다
한마디 부탁드림은 새해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주시기를 바랍니다
2019 12 13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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