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푸른 생명들 [자작 시]
글/ 홍 당
파릇한 새싹들
봄 따라 여기까지 찾아와
나를 반기네
춤추는 벌 나비잠자리 떼
날개 짓은 사랑을 느낀다
밤낮으로 생명 선을 넘는 순간
하루를 살아가는 모습으로
영원을 살아라.....
오늘에 이르기까지
먼 길 달려온 생명들
마음 졸이지 말고
날개 치는 활력소를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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