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깊은 산골 마을에 [ 자작 시]

洪 儻 [홍 당] 2025. 2. 18. 17:30

제목/깊은 산골 마을에[자작 시]

글/ 홍 당

 

깊은 산골 마을 맑은 물이 흐른다

작은 마을 사람들은 그 숲길을 

하루가 멀다 하고 걷는다

 

두 손 모아 목 마름을 느껴 

한 모금 마신다

푸른 창공을 높다고 바라본다

 

세상이 넓다는 생각에

생명의 존중함을 느낀다

 

눈앞에 행복한 순간 

느껴지도록 

넓은 들판을 한없이 달리니 

구름 아래 세상은 

모두가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깊은 산골 마을에  샘물이 흐르는데

 

아주 행복한 삶의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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