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눈빛

洪 儻 [홍 당] 2017. 6. 6. 18:59




까만 눈빛 뜰때
그리움 탄생되고
그리움 귓 전울리는소리
사랑의 문 열리다

어느날 갑자기
떠난 사랑에 우는이여

잊어야지
잊어야지
눈물 그칠까
눈물 마를까?
잊어가나봐요

별이 떠도
달이 져도
그대 오지않네
그대 보이지않네
바람불어도 그대음성 들리지않네

홍당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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