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랑한 아픔[ 자작 시]
글/ 홍 당
그리운 사람아!
보고 싶은 님 아!
그립다 해도
눈물 흘러내리는 서글픔
가슴 짓누르는 아픔이
나를 통곡하게 만들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슬픔을 채우지 말아요
그대 슬픈 표정 지으면
나도 모르게 울어버려요
사랑은 언제나 모두 다 주어도
상처로 가슴에 남는다 하네요
고독을 씹으며 돌아서야 하는
사랑 바보는 그대 잊지 못하네요
언제나 그날처럼 사랑으로 매듭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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