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유를 모르는 이별[ 자작 시]
글/ 홍 당
내 곁으로 다가온 그 사람
모든 것을 담아 놓은 사랑 이야기
그대 향해 보냈는데
이별 이야기 서럽도록 듣고
울어야 했네
이유 모르는 이별 해야 하는
나의 마음속엔
한마음이라는 거두어 드릴 수 있는
속삭임으로 수많은 시간
함께 들어주고 하고 싶은 말
들려주던 그날은 흐트러진 채
지금은 아파하고 더듬어 줄 이 없는
슬픔의 시간 나 홀로 젖어드는 눈물로
달래야 하는 시간만이 흘러가네
아픔도 슬퍼해야 하는 마음속 상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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