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예감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깊어가는 밤
나는 생각이 떠오른다
오늘 아침 기상 후,
복권 당첨이라는 소식에 놀랐다
어쩔 거냐 구?
이웃집 할머니가
밤새 안녕이라 더니'
쓸어져
병원 이송을 했다고 한다
내 심정은?
내 운명도 얼마나 남았지?
꿈에 언니가 일본서
데리러 온다니?
무슨??? 나는 일본인의 딸,
한국이지만
한국이 내 나라 다.라고
나는 한국인 야!
뜰 앜 하얗게 피어나는
함박눈 꽃 마음 같아선
꺾을 수만 있다면
방안 꽃병에 넣고 싶다
아쉬움이다.
엄마 뵈러 산으로 가니
엄마 화가 가득? 물으니
늦게 도착해서
배가 고프시다고?
게으름 피우고 나니 죄송?
친구와 말 싸움질로
단절하고 나니?
그립고 미안해?
내가 먼저 사과를,,,,,,
이런 생각에 모두가 예감이었지? 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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