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예감 [삶의 이야기]

洪 儻 [홍 당] 2024. 7. 12. 07:05

제목/예감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깊어가는 밤

나는 생각이 떠오른다

오늘 아침 기상 후, 

복권 당첨이라는 소식에 놀랐다

어쩔 거냐 구?

 

이웃집  할머니가 

밤새 안녕이라 더니'

쓸어져 

병원 이송을 했다고 한다

내 심정은?

내 운명도 얼마나 남았지?

 

꿈에 언니가 일본서

데리러 온다니? 

무슨??? 나는 일본인의 딸, 

한국이지만 

한국이 내 나라 다.라고

나는 한국인 야!

 

뜰 앜  하얗게 피어나는

함박눈 꽃 마음 같아선 

꺾을 수만 있다면  

방안 꽃병에 넣고 싶다

아쉬움이다.

 

엄마 뵈러 산으로 가니

엄마 화가 가득? 물으니 

늦게 도착해서 

배가 고프시다고?

게으름 피우고 나니 죄송?

 

친구와 말 싸움질로 

단절하고 나니?

그립고 미안해?

내가 먼저 사과를,,,,,,

 이런 생각에 모두가 예감이었지?  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