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타 오르는 등불처럼[ 자작 詩]
글/ 홍 당
생명의 불꽃이 핀다
내 삶을 비춰주듯 빛으로
새 희망 솟아 오르는 날
두 손들어 환희의 모습으로
바람에 날려본다
눈빛은 밝은 햇살 비춤으로
손길은 솜사탕 같이
달콤함을 느끼고
가슴은 타 오르는 태양의 불길처럼
내 삶의 길을 뜨겁게 달아오르는
희망의 등불로 비춰준다
내일이라는 시간은
모두 기억으로 남긴 채
앞 만 보고 달리는 참된 사람 모습으로
고군분투하는 강한 힘을 지닌 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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