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복수 아닌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사랑에 빠져 마음의 고민을 토하고
진실함을 전하니
진실 된 정으로 서로를
그립다 하고 살자고 했다
이별 길 통하는 한 마디 길로
나를 울리던 그 사람
지금은 그 길이 아닐 지라 해도
슬픈 이의 고독으로 지낸다는
소문을 듣고 미소가 흐른다
왜? 그런 생각이 들까?
그래도 사랑하고
오랜 시간을 정을 주고 받던
우리 사인데 아직은 수수께끼로
궁금증으로 뭉친
답안이 떠 오르지 않는다
어느 한쪽이 상처 입은 모습에
다른 한 사람은 그것은 정답이다
달게 벌을 받아야 하는 이는
먼저 상대를 고통을 느끼게 만들어 놓고
돌아서는 사람의 대한 신이 내려 준 벌이다
나는 나이 들어 황혼 길 달리고 있는
행복한 삶의 길로 적응하는데
무엇 하나 부러움 없이 미소 흐르는
시간 시간에 젊어지는 느낌만이
행운이 가져다 줄 것 같은 희망 찬 시간으로
정이를 내릴 수 있다고 춤이 절로 나오기도 한다
이렇게 남은 시간은 행복하고 즐겁고
소흘하지 않게 당당히 노력하는 사람으로
살다 떠나는 절대적인 소원을 품어본다
위기는 없는 신뢰만이 쌓아가는 풍족한 삶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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