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교훈 [삶의 대화]
글/ 홍 당
겨울이 미소 지던 날
오늘은 그날을 생각하기에
마음에 고독함으로 얼룩져 간다
현실을 사노라면
작은 희망에 모두를 걸고도
마음은 허공 향한 두려움으로 앞선다
잠이 든다
하루를 부지런하게 삶이라는 것에
메인 몸을 풀어 볼 수 없는
깊어지는 마음의 짐을
내릴 수 조차 없이
절망으로 힘을 모아도
역 부족으로 힘이 빠지는 상처로
두려움으로 지 샌 밤을 맞이했다
사는 것에 모두를 걸어야 하는 운명
모든 것들로 하여금
나를 인색하지 않게
보여 줄 수 있다는 일이 보다
행복이라 할 수 있다
교차하지 않아도 이끌고 나가면
어느새
복잡한 일들 하나 하나 풀어가는
과정이 나를 희망으로 품게 만든다
먼 훗날까지 이어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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