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나 자신이 주는 교훈[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가능한 것에 대한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본다
불가능한 것에는 도전하는 정신은
아직 녹슬지 않은 채 걸어간다
나이 든다는 것에 많은 노력을 더 하고
보다 현명한 시간을 만들고
그것들로 하여금
나를 발견해 보는 좋은 교훈을 얻기도 한다
스스로를 믿음으로 나만의 길이란 걸
운명으로 받아 드리는 자세 또한 자신감을
아직은 잃지 않았다는 신념이
나를 강하게 만들어 가며 지치지 않게 한다
사람들은 조금 아파도
죽는시늉을 하고 병원을 찾는다
아픈 곳이 아니라 해도
혹시라도
의사님이 전곡이라도 찌르는 이야기에는
위안이 되지도 못하는 대화에
나 자신을 약한 자로 만들어 버린다
발길은 앞으로 전진을 하려 하지만
마음은 이미 나이 들어가는
노친네라는 별호가 나를 슬프게 하지만
이것에 도전하고 싶은 욕구는
아직은 힘을 과시하고 싶을 정도로
강하게 나를 존재하게 만드니
이것은 희망적이고 행복한 삶이 나를
아직은 그칠 줄 모르는 인간의 의지를 다 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터를 마련하기를 바람으로 버팀 몫으로 삼는다
반복되는 삶이 지루하다 해도
헤집고 나갈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이
나를 받혀주는 지지대가 되고 밝혀주는 등불이 되어주는
그날이 자리 메김을 하는 삶이
거룩함을 낳기도 한다는 나만 의 좌우명으로 삼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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