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슬픈 이야기
글/ 메라니
예전과 달라진 너
변할 줄 몰랐었는데
토라진걸까
싫어진걸까
이유모른 체
기다린다는 건 너무 슬픈이야기
하지만
아쉬움의 눈물강 되어
나를 슬픈 짐승되어 울린다
하루를 그날처럼 변함없이
기다림으로
너를 기다리는 데
달라진 것 없는 너에게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건만
너로 하여금
나를 버리고 싶은 슬픈 마음만 커 간다
2020 8 13
아침 외로움 길로 걸으며
제목/ 슬픈 이야기
글/ 메라니
예전과 달라진 너
변할 줄 몰랐었는데
토라진걸까
싫어진걸까
이유모른 체
기다린다는 건 너무 슬픈이야기
하지만
아쉬움의 눈물강 되어
나를 슬픈 짐승되어 울린다
하루를 그날처럼 변함없이
기다림으로
너를 기다리는 데
달라진 것 없는 너에게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건만
너로 하여금
나를 버리고 싶은 슬픈 마음만 커 간다
2020 8 13
아침 외로움 길로 걸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