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개미처럼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늘 푸르던 날
꿈꾸는 하루가 이어지는
행복의 시간들
보고도 못 본체하는
삶의 이유를 모른 체
오늘도 힘 빠진 모습으로 걷는다
그렇게 자신감 있게
힘찬 삶의 길을
터득하고 나만의 운명이라고
담아 놓은 일기장
행복한 일상으로 거침없이
자신감 있는 길을 걸어왔다
행여나
그르칠 새라
들여다 보고 또 들여다보는
계획들을 만족하며 살아온 삶의 자리
인내하고 또 힘주어 만든
나만의 길이요
버리고 싶지 않은 삶이다
개미처럼 일하고 매미처럼 노래하는
인간의 본능인 철학을
자신감 잃지 않고 살아왔다
마치 신 내린 사람처럼
열심히 노력하고 또 달려온 오늘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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