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사랑은 다가오는 것[ 자작 시]

洪 儻 [홍 당] 2025. 4. 12. 07:02

제목/ 사랑은 다가오는 것[ 자작 시]

글/ 홍 당

 

달이 가고 별 뜨는 하늘 세상

그 사람 소식은 감 감 

 

어찌 살아가라고 

어찌 긴 날들을 지루하게 

기다리라고

가슴은 피 멍들었네

 

사랑은 서둘지 않는 것

묻어 나는 마음속 싹트는 사랑이야

 

나도 모르게 

그대도 모르게

가슴앓이 하는 동안 

사랑은 무르익어 가는 거야...

 

아무도 모르는 사랑의 감정은

스스로 느끼는 사랑이야...

두 근 두근대는 가슴

진실로 마음 주는 사랑 대화

오늘도 내일도 변하지 않고 다가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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