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하얀 눈 기다리며 [자작 시]

洪 儻 [홍 당] 2025. 1. 27. 09:22


제목/ 하얀 눈 기다리며  [자작 시]

글/ 홍 당

 

잠을 설치고 아침을 맞는 홍 당

무엇 하나 할 일 찾아봐도

방안 구석에 진을 치고 지내는 일밖에

외출을 하려 해도 구입할 물건을 찾아봐도 없으니

그냥 건달로 나갈 수가 없다

먹고 자고 글 쓰고 茶 마시는 일상이

지겹도록 가슴을 짓누른다

꿈이라도 꾸는 행복을 기다리며.....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천 아 그리운 산천 아! [자작 시]  (0) 2025.01.30
잊혀가는 사랑 [자작 시]  (0) 2025.01.27
아름다운 사랑[자작 시]  (0) 2025.01.24
소망의 소리 [ 자작 시]  (0) 2025.01.23
떠남의 시간 [ 자작 시]  (0)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