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소망의 소리 [자작 시]
글/ 홍 당
간간이 들려오는
무소식이었던 음성
오늘 하루 멍하니
높은 하늘 위 바라본다
바위 덩이 넘어서는
힘을 가하는 것 같아
마음의 고통을 느낀다
보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그리고 헤어져 울어야 하는 모습
보이고 싶지 않아서
작은 소망으로 그 사람을 기다린다
소망하는 큰 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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