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목숨 걸고 [자작 시]
글/ 홍 당
먼 길 돌아 돌아 여기까지 왔네
生은 나를 부르기에 달려왔네
초록빛 발산하는 세상길
너에게로 달려가는 순간
행복이 쌓인 저 길로 달려왔네
구름 아래 솟아오르는 삶의 모습
출발하기를 아픔과 고통으로 뭉쳐진 길
희망 걸어 놓는 무지개다리 건너
이동하는 발길은 무척 가벼워지네
나는 오늘이 살아온 시간에
가장 현실적이기도 한
마음의 위안 삼을 소원을 빌었네
작은 사람의 모습은 하늘에게
기도하는 진실한 삶의 길을 걸어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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