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샘 같은 인생[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햇살이 비추는 양지엔
따스한 빛을 맞는 하루를 만끽한다
작은 소망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한 모금 샘물이 되었다
음지는 따라서는 세월 길로 암흙 같은 길
그림자 따라 살아간다
두려움으로 햇살이 주는 주름 펴지는 삶의
충실하기도 하며
영원한 모습은 아직도 모르는 뜻 이어가는
삶의 자리를 미소로 담아 둔다는 걸
숨 쉬는 하루하루를 쉬어가는
인간의 길이기에
쉽사리 정해진 길이 아닌 운명의 길이기에
샘물처럼 솟아오르는
마치 하늘을 나는 듯 운명의 길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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