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이별도***
흐트러지게 핀 그리움 송이
이별이란 바람이 싫어 고개 떨군 채 기다림에 지쳐버렸네 송이송이 그리움으로 물든 꽃잎 하나 그대 그리워하다 흘린 서름이네 올 것 같으면서도 오지 않는 기다림으로 끝내는.. 아픔으로 잊힌 이름인 것을 하얗게 물들인 해후의 꽃송이 떠나면 다시 오기를 기다립니다 고개 떨군 채 던진 말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가슴으로 앓는 소리입니다 山蘭 메라니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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