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세월이 약이지?[자작 시]
글/ 홍 당
그리워하는 마음 하나로
흘러간 세월에 모습을 파묻고
울어 대는 그날 들
사랑이 뭔지? 알다가 모르는
아픔으로 서글픔은
끝이라는 다짐으로
나를 작은 사람으로 만든다
포기할 수없이
다가 가고 싶은 사랑의 길
아직은
이룰 수 없다는 느낌만이
나를 한없이 울게 만든다
내 가슴에 남아있거나
사라진 후라도 그립다 하는
가슴앓이로 목숨다하기전까지를
이룰 순 없다 해도 그냥 잊어버리기엔
서글픈 사랑 이야기로 남겨주기를..
그리워도
그립다 해도
보고 싶은 사랑 모습 잊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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