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랑 조각들
글/ 홍 사랑
오늘도
하루하루 스치고
흘러 간 사랑이라는
조각들
그대 향한 사랑
그립도록
애절한 그림자
눈물로 달래네
언젠가는
또다시 그대의
진실 느낄 때
미쳐 알지 못한 정
지금 후회한 들
뉘우침으로 통곡하네
사랑
사랑
한 조각조각
다시 담으려 하니
서러움으로 떤다
사랑 조각들
작은 조각으로 남은 채
그림자되어 나를 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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