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랑하는 울산님에게 글/ 메라니 사랑은 어디를 가도 가슴에 남은 재산이요 긍지로 견딜 수있는 자신만에 길이라 합니다 님의 심정 헤아리는 메라니 역시 수 많은 날들을 절제 수술 두 번하고 간 이식하고 허리 부상으로 뼈 골절을 열한 번이나 당하고도 지금은 건강하게 수영으로 일상을 만듭니다 어느 누구도 나를 따라잡지 못하리만치 의사 선생님도 놀라시는 건강하나 자신감 있지요 그것은 나의 마음이 어디를 가던지 장소 가리지 않은 채 용기를 작은 가슴에 들어 있는 것들을 꺼내어 발길은 인간이 오를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그 순간까지를 높은 자리라 해도 노력하나로 버티며 살아온 시간입니다 그리고 둘이 서로 만나 사랑하고 살다 어느 날 한 사람이 불행에 늪으로 빠지기를... 여기서 남은 자의 할 일이라는 최선을 다하여 그동안 서로를 느낀 가슴의 문 열고 내 목숨 다 하는 그날까지 정성 들여 사랑하는 강한 힘을 불어넣어주는 것입니다 폭풍이 지나고 나면 훈훈한 온기를 불어주는 날씨가 다가오고 또는 함박눈이 쌓인 온 세상엔 가정이라는 훈훈한 행복한 둥지가 우리들을 눈 녹 듯 녹여주기도 하지요 산이 높으면 기어서라도 오르고 강이 넓다 하면 헤엄치고 건너면 되고 길이 멀다 하면 하루하루 가다 쉬고 가다 잠들고 나면 종착역으로 치 닫기를 하지요 신은 인간이 되기 전 이러한 보이지 않는 용기와 힘을 내는 자력의 삶을 허락하셨습니다 그것들로 하여금 과제로 삼아 살면서 노력하다 오르지 못할 땐 서로를 의지하라는 합이라는 사랑을 느끼게 특권을 주시기도 했지요 사랑하는 우리 울산님아! 용기 잃지 마시고 때를 기다리는 마음 하나로 성공하는 인간이 오를 수 있는 최 정상 위로 오르십시오 메라니가 또는 우리님들이 힘을 다하여 님과 함께 행복한 삶의 길로 동행하여 달릴 것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이 될 것임을 다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