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辛丑年)새해
제목/ 경자야! 잘 가 [ 삶의 이야기]
글/ 홍 사랑
경자야!
아듀
한 해 동안 구박도 많이 듣고
어서어서 떠나라 하고 쫒아도 묵묵히 버틴 경자야!
묵묵히 우리 국민들의 삶을 지켜주는
황소에게 모든 짐을 넘기고 훌훌 날아가거라
닭목을 비틀어도 새 날은 온단다
서로의 자리를 찢고 찢기는 전쟁과도 같은
국민의 안정된 삶을 우롱하는 정치인들 같은 느낌도
함박눈 쏟아지는 국민의 땅에 경자년과 함께
저물어가는 길 위로 함께 뿌리고 싶네요
힘들고 고달픈 삶을 멀리 보내고
보다 힘찬 소망의 새해의 신축년을 맞이하는
마음가짐들로 튼튼한 몸과 정신을 모아
경제를 세계로 향한 우등급으로 성장시키는 일로
박차를 가합시다 라고요
우리 국민들에게
박수와 거대한 힘을 내시라고 용기를 보냅니다
함박눈 쏟아지는 그믐의 아침
두 손 모아 나라사랑하는 모두에게
우리나라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애국정신 모아
힘차게 달립시다 라고요
2020 12 31
아쉬운 한 해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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