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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4일 오후 03:38

洪 儻 [홍 당] 2018. 12. 4. 15:39



12월도 벌써 사흘이라는 이름이 달력을 장식한 채
길거리엔 성탄의 축복하는 트리를
작년보다 볼 수가 없네요

한해를 거듭날수록 나이 들어간다는 힘이 부치기도 한
시간이 우리에게 다가온다는 일이 무척 버겁습니다


우리 [5.80 청춘 클럽]님들!
한 해를 보내시면서 보다 알차게 살았다는 자신감을
내년에도 이어지는
행복한 모습을 담은 역사의 길로 힘차게 걸어 나가십시오


낙엽이 사그락 거리는 길거리
바람 부는 언덕길
비비고 지져대는 서민들의 애환이 깃들여진 민속시장거리
우리들의 자화상입니다


행복하게 살고 싶은 소망도
평화로운 가족을 안고
사랑이야기 나누며 살고 싶은 욕망
타인과의 우정을 나눔으로 나로 하여금
그들이 숨을 쉴 수 있어 즐겁다는 일상들

이 모두가
우리들이 바라는 행복의 조건 같지 않나 합니다


사랑은 나누어 주고
있는 것에 거만하지 않고
주는 것에 만족하는 것으로 끝이지 않으며
남위 한 나를 희생하는 정신을 갖고 살아간다면
후손에게 물려준 나의 재산보다 수 천배 값진
큰 재산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해를 마감하는 시간
가족과 함께 지내시며 후회하는 일들을 잊힘으로 털어내시고
건강한 몸과 튼튼한 정신을 모아 모아서 새해엔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2018 12 4
운영진 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