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하루 한 시간 소리쳐 외운다 [ 삶의 이야기]

홍 당 2026. 7. 3. 10:58

제목/  하루 한 시간 소리쳐 외운다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시간은 잘도  흐른다

나의 삶의 그림자 스치고 흘러간다

매서움이 두려움으로 가슴을 짓 누른다

 

이럴 땐

친구 한 사람 대화를 기다린다

목 놓아 다가와 주기를 기다린다

 

세상살이를 이어가는 순간마다 느끼는

니 홀로 살아간다는 

두려움으로 치를 떨어야 한다

 

왜? 운명은 나를 이렇듯 외롭게 

홀로 살아가라는 명령을 주었을까?

자신감 잃어가는 시간은 세월이 말해준다

 

어서어서 돼돌아가는 길은 있지 않는 한 

멀리 보이는 듯 마지막 가는 길을

터 놓아준다면 달려갈 텐데...

 

살아 숨 쉬는 사람의 모습 참담한 

하루를 넘기듯 힘이 든다

 

어서어서 떠나야지 

하루 한 번씩 되새겨보는 

한탄스러운 한마디 그칠 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