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일본언니 [ 삶의 이야기 ]
글/메라니
하늘엔 구름 낀
나의 자리하나 잡힌 듯
누구 한 사람 다가오지 않는
하루가 흐른다
먼 곳에 있는 언니 모습을 상상해 본다
일본서 태어나고 그 곳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형부와 살고 있다
[고려데스]라는 한국식 갈비집이다
사람들은 항상 부비적 대는 [이바라키현]
잘 나가는 한국 음식점이다
팔순이 넘어서까지
주방에서 일을 하는 언니는
엄마 재산도 물려받고
부족함 없이 사는데 산 고생을 한다
일 년이면 한 두 번 소식을 전하고
일 년만 하고 나온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고생을 한다 취미라고 하지만
나이 탓일까?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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