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다가설 수 없는 이유 이유[ 시]

홍 당 2026. 6. 14. 14:59

제목/ 다가설 수 없는 이유 이유[ 시]

글/ 메라니

 

흘러도 또 흐르고 마른 이파리처럼

새싹이 돋아나는지 눈물이 흐른다

 

사랑이 이토록 눈물 흐르도록 보고 싶다면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하면

고독으로 뭉쳐진 사연을 풀어간다

 

자연 닮은 모습을 

바라보는 삶의 이름으로

그날따라 모습에 취해도 보고

 

만남의 시간을두고 

보고싶을 때마나 만남 아닌 

들여다볼 수 있는 영원한 모습

사진첩으로 만들어 놓는다

 

갈 듯 말 듯 만날 듯 말 듯

사랑자리 

그립다 하고 기다렸는데

하루하루 흘러간 시간은 

자신을 잃어간다

 

다가설 수 없는 이유가 무얼까?

 

진실한 사랑을 위해 

오늘도 다치지 않는 자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기다림이라는 시간에 잠이 든다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아파하지 않는다 [ 시]  (0) 2026.06.20
구름 사이로 숨었다 [ 시]  (0) 2026.06.20
소리쳐 본다 [ 시]  (0) 2026.06.14
내 앞에 무엇 있길래 [ 시]  (0) 2026.06.13
기다려지는 날 [ 시]  (0) 202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