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자리잡지 잡지 못한 채 [ 시]
글/ 메라니
허전하고 쓸슬한 일상을
무엇으로 달래며 위안 삼아야 하나?
마음은 허공 향해 찌르듯
아픔이 교차되어 간다
저속한 모습이란 걸 알면서도
마음은 언제나 그리워하는 모습
긴 긴 시간에 쫒기듯
자리를 잡지 못한 채
쉴 새 없이 하루를 삼킨다
타인에게 나 자신을 반성하듯
한마디 건네는 아쉬움으로
건넨다
나를 이해하라고 애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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