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변하지 않은 삶 [ 시]

홍 당 2026. 6. 4. 13:44

제목/ 변하지 않은 삶 [ 시]

글/메라니

 

변하지도 않았다

그대로 살아 숨 쉰다고 말하고 싶다

운명이라는 길 따라서 탄생했다

 

그 속으로 숨어드는 

팔자소관이라는 말

믿음으로 여기까지 살아온 여자

있는 그대로 자연 닮은 여자

살아온 길 또 다른 길이 남았다

 

사는 동안이라는 길

험하고 힘 들어도

굿굿하게 만들어놓은 삶의 지표 향해

잠시 들여다보며 수정하고 싶은 일엔 

다시 한 번 돌아보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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