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바라는 마음 없이 [ 시]

홍 당 2026. 5. 25. 19:13

제목/  바라는 마음 없이 [ 시]

글/ 메라니

 

고독한 시간이 다가온다

노을지지루한 하루를 마감하고 

숨어드는 순간부터

고독이 나를 위협하는 밤이  찾아든다

 

무엇하나 바람 없이 살아온 

지긋한 여자의 심장을 건드린다

 

다시는 이렇게 당하지 않는다 

소리쳐본다 

절대적인 하소연으로 짐을 진 

지게꾼같이 앞만보고 달려간다

 

사람 살아가는 모습

천 갤래길로 가르지만 

나에게 주어진 운명길은 초심을 

달려온 오늘 같은 날에 

소중하게 살아왔다고 소리쳐본다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 살아온 길 [ 시]  (0) 2026.05.25
사랑은 그런 거라고? [ 시]  (0) 2026.05.25
함께 하고 싶다 [ 시]  (0) 2026.05.25
두려움[ 시]  (0) 2026.05.25
멍이와 엿장수 [시]  (0) 202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