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향기 품어내는 여름 [시]
글/ 메라니
세상을 자리하는 초록빛 하늘거리는
초여름이 흐른다
맑고 투명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
저만치 다가오는 여름 향기에
숨 쉬움이 바람에 흔들린다
작은 꽃송이 입맞춤에 여인도 수줍어한다
나는 새들 모습에도 행복이 깃든다
아마도 하늘 위 세상보다
더 좋은 곳 없다는 듯 행복노래 한다
따스한 봄 햇살도
세월기운을 바람과 함께 온기를 품어낸다
떠나는 이별길 아쉬움 담고
눈가에 맺힌 눈물 한 방울 서럽다 하네
세월향기 품어내는 하루가
늙어가는 모습으로 쉬지 않고 저물어간다.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랑은 하지 않는다 [ 시] (0) | 2026.05.01 |
|---|---|
| 봄은 오지만 [ 시] (0) | 2026.05.01 |
| 나는 바람 되어 살았다 [ 시] (0) | 2026.05.01 |
| 계절은 여지없이 떠나고 [ 시] (0) | 2026.05.01 |
| 낯설지만 [ 시] (0) | 2026.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