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낯설지만 [ 시]
글/ 메라니
소녀처럼 가슴설렘이
봄을 기다린다
가까이 다가서면
두근거림으로
햇살 받는 떨림이
나를 당혹하게 만든다
실 개천 물 흐름따라
떠나는 나그네처럼
나도야 덩달아 세월흐름
따라간다
가다가다 뒤 처지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빠른 걸음걸이로
달아나는 앞 선 사람에게
시선을 준다
우리 함께 가자고 말을 건넨다
아직은 서로가 낯선 이름으로 함께라도....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는 바람 되어 살았다 [ 시] (0) | 2026.05.01 |
|---|---|
| 계절은 여지없이 떠나고 [ 시] (0) | 2026.05.01 |
| 들꽃 되어 살아간다 [ 시] (0) | 2026.05.01 |
| 희망 찬 길로 [ 시] (0) | 2026.05.01 |
| 나 홀로 떠난다 [ 시] (0) | 2026.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