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볕이 들어온다 [ 시]
글/ 메라니
볕이 들어온다
포근한 볕이 나를 위안하려 한다
다가오는 볕과 교환하는 한마디
좋아라 하고 멀어져 가는
삶의 희망을 볕으로 씻겨내고 싶다
소원하는 일에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다고
삶의 신호를 보낸다
참아내던 삶의 모순된 모습을
지우개로 지워낸다
생각이 좁아져 가는
나이 든 여자의 삶을
새롭게 개척하고 싶다
영원한 행복 위한 길로 달리고 싶다.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기억이 귀를 닫는다 [ 시] (0) | 2026.04.17 |
|---|---|
| 뒤에서 수다를 .. [ 시] (0) | 2026.04.17 |
| 잠을 잊은 채 [ 시] (0) | 2026.04.16 |
| 잔인한 날 [시] (0) | 2026.04.16 |
| 삶의 끝은 여기다 [ 시] (0) | 2026.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