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뒤에서 수다를 .. [ 시]

홍 당 2026. 4. 17. 08:06

제목/ 뒤에서 수다를 .. [ 시]

글/ 메라니

 

서운하다고 무엇하나 대답 없이 

하루를 보낸다

 

그토록 다짐했건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수다떠는 올케님 두려워

마음 상한 시간이 

외로움에 서럽도록 울어댄다

 

아무 일도 아니 것 같이 

말은 하지만 뒤에서 

수다떨고 있는 올케들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나에게 

더 무거운 짐이 되었나를....

 

한 동안 말없이  끝이 없는 

여자들에 수다로 인한 

상처를 입는 자에게는 

오래도록 잊히지 않는 욕설로 남는다.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이렇게 살았다 [ 시]  (0) 2026.04.17
기억이 귀를 닫는다 [ 시]  (0) 2026.04.17
볕이 들어온다 [ 시]  (0) 2026.04.16
잠을 잊은 채 [ 시]  (0) 2026.04.16
잔인한 날 [시]  (0) 202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