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잠을 잊은 채 [ 시]

홍 당 2026. 4. 16. 16:56

제목/ 잠을 잊은 채 [ 시]

글/메라니

 

찬 바람에  갈기갈기 찢긴 마음

그리움으로 뭉쳐진 

육신에 고독으로 남았다

 

마음 밭엔 장마전선에 이끌리어

산산조각 난 채

통곡하는 모습으로 숨을 멎었다

 

밤 잠 잊은 채 떠나지 못하는 

영혼을 부르라고 명령한다

 

살아있는 의미를 새롭게  탄생하는 

내 모습 용기 내는 삶의 희열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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