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쉬움의 시간들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안쓰러운 마음으로 지켜둔 나의 삶이 사라지고
마음속 그리움 추억이 남은 듯 악마의 화신은 피어난다
온종일 나를 위로하는 이야기를 뒤로 하게 만든 뒤
되새김 질 못하도록 막는다 이내 마음은 돌아선 채로 아픔만 삭힌다
인생은 멀고 먼 곳으로 가기 전 아무도 모르는 운명의 길을
하루 한 발자국 달리는 삶의 자리를 못 내 아쉬워한다
귀 막고 입 막음 질 하고 다리 묶어 놓고 손짓 못하도록
저어보는 모습을 마음으로 막아 놓고는 이렇게 운명의 신을 막고 싶은 절실함에
순수한 목숨 하나 닿을 곳 기다리는 고개 숙여진 운명을 탓하고 만다
아늑한 안방 같은 포근함이 나를 슬픈 짐승으로 울어 대라 한다
그리고 작은 구석 자리 맡아 놓은 진실하지 못한 삶이 속삭임과 같은 노래를
앙금이 가라 않기 전까지 소리쳐 불러보는 미련을 품어둔다
돌이켜보는 아쉬움의 시간들로.....
'홍 사랑 삶의 야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추억 속 깊어가는 [ 삶의 이야기] (0) | 2026.03.03 |
|---|---|
| 추억의 시간[ 삶의 이야기] (0) | 2026.03.03 |
| 삶과 죽음의 길 [ 삶의 이야기 ] (0) | 2026.03.02 |
| 나는 아쉬운 일 없다 [ 삶의 이야기] (0) | 2026.03.02 |
| 행복은 더 [ 삶의 이야기] (0) | 2026.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