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닮은 모습 [시]
글/메라니
오늘도 통제된 삶의 테두리로 살아간다
마음은 두려움으로 가득 채워진 채
외로움으로 뒤덮은 듯
아무도 모르는 나 홀로 황혼 길을 걸어간다
산으로 들길로 달리던 삶
멈추고 싶지 않은 삶의 다리 건너는
아쉬움으로 하루를 달린다
스스로의 다짐을 하고
앞만 보며 살아가는 삶의 시간
아껴두는 일상 속 행복을 담아둔 채 살아간다
건강한 몸과 마음도 따라 움직이고
닮은 모습에 잠시 주춤하던
용기 얻는 힘을 길러낸다
아름다운 자연 속 그려내는
삶의 그림자를 그려두는 내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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