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서러운 모습 [ 시]
글/ 메라니
고달픈 하루가 쉴 새 없이
바람에 흩날리는 먼지처럼
내 삶의 자리에서 멀어져 간다
뜬금없이 다가온 고뇌의 삶의 모습
오늘도 무언의 소리로
나의 일상 속 문을 닫아둔다
살아가는 순간들
무한한 시간 흐름으로
자신과의 약속을 까맣게 잊힘으로
서럽도록 통곡하는
가여운 모습으로 서있다
서러워 통곡하고
슬픔이 찾아든 가슴엔
아름다운 추억 쌓기를 모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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