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고백한다 [ 시]
글/ 메라니
푸른 밤 흐르고 동녘이 밝아오는 날
한겨울 손님 하얀 눈으로 세상 덮이고
황홀한 마음 들뜬 채
가슴앓이 하던 긴 밤을 지워버린다
고요 속 외침으로 사랑 부르며
돌아선 사랑 보고 싶은 마음
다시 한번 생각해 달라고 애원하던 그날
내 모습 처량하다 못해
처참하게 무너진다
용기 내어 사랑이란 이름으로
다시 한번 고백을 해본다
가슴으로 애원해 본다
단 한 번의 마지막인 첫사랑 고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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