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 순간 [ 시]
글/ 메라니
애가 타도록
가슴이 지어지는 날
소리치는 안간힘 들이고
나는 그 일상 속으로 파고든다
푸른 하늘 아래
잔잔한 구름 떼
멈추지 않은 채
떠나가는 흐름 속으로 달린다
나를 실어가는
나를 데려가는
한가롭지 않은 시간
잠재워두는 포근함을 느낀다
다시 한번 울어버리고 싶다
되돌아보는 그날 그 순간을
한번 생각해 보고 싶다
아름답고 황홀한 삶의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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