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교차하는 삶 [ 시]

홍 당 2026. 1. 25. 11:53

제목/ 교차하는 삶 [ 시]

글/ 메라니

 

사라지지 않는 그림자 

오늘도 내 곁에서 

지킴이로 살아간다

 

정겨운 날 삶의 전부를 

거두고 싶다는

아름다운 모습을 

나의 그림자로 담아둔

추억 속 기억으로 남긴다

 

살아가는 날들

다가오는 운명의 시간

모두를 삼키듯 

나의 삶의 전부라는 

당당한 힘으로 쌓는다

 

먼 길을 달려온 순간을

매혹적으로 지켜온 시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은 채

자유를 만끽해 본다

 

영원한 삶을 소원하며 살아 보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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