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교차하는 삶 [ 시]
글/ 메라니
사라지지 않는 그림자
오늘도 내 곁에서
지킴이로 살아간다
정겨운 날 삶의 전부를
거두고 싶다는
아름다운 모습을
나의 그림자로 담아둔
추억 속 기억으로 남긴다
살아가는 날들
다가오는 운명의 시간
모두를 삼키듯
나의 삶의 전부라는
당당한 힘으로 쌓는다
먼 길을 달려온 순간을
매혹적으로 지켜온 시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은 채
자유를 만끽해 본다
영원한 삶을 소원하며 살아 보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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