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님은 떠나갔지만 [ 시]
글/ 홍 당
마음속 드리운 커튼을 내린다
달콤하고 두려움으로 설레던
꿈 많았던 시간들
차 한잔으로 달래 본다
잃어버린 추억 속 기억 찾아서
시랑은 이별 뒤로 떠났지만
가슴속 남겨진 이루지 못한 사랑
다시 한번 돌아와 주기를 소원한다
속속들이 내 맘 알아 주련만
세월만이 흐르고
떠난 자리 메꾸는 진실을 되새겨본다
아주 멀리 떠난 사람에
잊힘 없는 사랑을 변함없이 좋아했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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