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슬픈 하루하루 [ 시]

홍 당 2025. 12. 16. 09:33

제목/ 슬픈 하루하루 [ 시]

글/ 홍 당

 

그립다 하는 시간으로 쫓기듯 

마음속 망설임은 고향이 

그리운 향수일까?

아니면 삶이 나를 위협하는

마음이 슬프다

 

어디로 가야 하는 설렘이 

나를 슬픈 여자로 만들어준다

두 개의 시나리오가 

일상 속을 헤집기를 마다하지않은 채 

 

차려진 밥상과 같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절박한 시간에 쫓기듯 달린다

 

살아서 마음 두지 못하는 

결정짓지 못하고 나름대로 방황하는 

가여운 모습으로 거듭난다

 

하루가 흐트러지지 않으려 안간힘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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