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아픔과 슬픔이 교차한다 [ 시]

홍 당 2025. 12. 11. 20:43

제목/ 아픔과 슬픔이 교차한다 [ 시]

글/ 홍 당

 

아파온다 

저려오는 가슴이 미어지는 것으로 

슬피 울어버린다

 

나로 인한 처음 느끼는 사랑 이야기

먼 곳으로부터 

그리움 낳게 만들어준 사람

 

사랑은 그렇게 무르익어가고 숨

쉬는 사람에 가슴을 쓰라리게 만든다

그렇게 사랑은 결실을 맺더니

 

어느 날 갑자기 

이별이라는 이름 달고 나를 울린다

뜨거운 눈물로 이어진 

하루를 슬픈 모습으로 다하는 

그 순간들을 모아둔  사랑의 자리

오늘도 수많은 사연을 싣고 먼 길 달린다

 

아픔도 외로움도 순간이라는 뜻깊은 첫사랑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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