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름다운 소망 [ 시 ]
글/ 홍 당
희미하게 보이는 아침 시간
둥지 안 털어나가는 새들 소음
마음 한구석에 쌓인 고독
저리도록 아픔 되어 다가온다
사라지지 않고 영원으로 위협하듯
발길은 무겁도록 두려워진다
한 모금 입안을 다스리고
내일 향한 꿈 꾸는 복 된 시간
마음엔 어느덧 화려한 앞을 만들어간다
용기 없는 가슴엔 욕심부려보는
소원으로 가득 채워진
하루의 빈 손든
허전한 가슴만이 텅 비운 채
일상 속으로 파고든다
아주 쓸쓸한 모습으로 사라져 간다
아름다운 소망 품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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